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숀 그린 (문단 편집) == 여담 == * 타격은 매서웠지만 수비는 상대적으로 빈약했다. 1999년 [[골드 글러브]]를 수상하긴 했지만 그 시즌은 몬스터 시즌이라는 후광효과(...)가 있어서 그랬을 뿐, 특히나 어깨가 소녀 어깨라고 부르기에도 민망한 수준이어서 팬들의 한숨을 자아내는 송구실력을 보인 게 한두 번이 아니었다.[* 선수 생활 말년에는 그래서 드문드문 [[1루수]]로 출전하기도 했다.] * [[9.11 테러]] 당시 생존자들에게 자신의 하루 치 봉급[* 하루 치 봉급이라고 표현하면 소액같아 보이지만 워낙 연봉 액수가 크고 아름답다 보니 8만 달러에 달했다.]을 기부해서 팬들에게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받기도 했다. * 유대인이다. 단순히 혈통적으로 유대인일 뿐 아니라 열렬한 [[유대교]] 신자여서 [[욤 키푸르]] 당일에는 늘 경기에 결장했다. 또다른 유대인 출신 다저스 레전드인 [[샌디 코팩스]]를 떠올리게 하는 부분. 심지어 2007 시즌 [[뉴욕 메츠]]가 그 역사적인 [[내려갈 팀은 내려간다|DTD]]를 시전중인 상황[* 8월말까지 지구 2위 [[필라델피아 필리스]]와 14게임의 승차가 났는데 이걸 뒤집혀서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한다.]에서도 꿋꿋이 욤 키푸르 당일에 경기에 결장해버리면서 극성맞기로 소문난 뉴욕 언론들에게 대차게 까였다. * [[201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]]에도 이스라엘 대표로 출전했지만 결과는 당연히 [[광속탈락|광탈]]. * [[톰 글래빈]], [[앤디 페티트]]과 함께 잘 웃지 않기로 유명했던 선수다. 이른바 메이저리그 3대 포커페이스. * 홈 경기에서 홈런을 쳤을 때 꼬마팬에게 자신의 배팅장갑을 주는 버릇이 있었다. * 고향 LA의 명문팀 다저스에서 선수생활을 했지만, 정작 자신이 어렸을 때는 [[캘리포니아 에인절스]]를 응원했다고 한다. 가장 기억에 남았던 게 1986년 ALCS였다고 할 정도. * 꽤 잘생긴 외모 덕분에 몇몇 영화에 카메오 출연하기도 했다. * 원래 가족의 성씨는 그린버그(Greenberg)였으나 '사업적인 이유'로 그린(Green)으로 줄여서 변경했다고 한다. 이로 인해 일부 팬들은 숀 그린이 [[행크 그린버그]]의 후손이 아니냐고 말하지만 그들이 혈연관계인지는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은 상황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